화려한 여름꽃 "능소화"

한국관광100선 외암민속마을

대통령의 맛집

합덕제 "연꽃"

대통령의 밥집 "소복갈비" & 화려한 여름꽃 "능소화"

여행일시: 2022년 7월 15일(금) 목동출발/압구정출발

전용차량: 28인승 vip 리무진 전용버스<최소인원 14명 이상출발>

1인비용: 130,000원

<전용차량료,김밥,생수,간식,별미중식(대통령의 밥집 에산 소복한우 양념갈비)

입장료, 가이드 및 사진, 수수료>

일정표

06:20 목동 목운초 정문 출발

07:30 압구정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 출발

10:00 외암 민속마을 능소화, 수국

12:00 대통령의 맛집 예산 소복갈비<한우 양념갈비정식1인분 43,000원제공>

        삽교커피클랙식<개별자유이용>

        당진 합덕제 수변공원 연꽃, 신리성지

16:40 서울로 출발

19:20 압구정도착

20:00 목동도착

@신청방법
댓글 신청하고 문자나 카톡남겨주시면 해피콜 드립니다^^
유영선 010-3780-9440

박정희대통령의 마지막 점심
‘소복식당’

소복식당’은 충남 예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질 좋은 소고기로 만든 달달한 갈비는 이곳의 주력 메뉴이죠. 청와대에도 맛집으로 소문난 터라 역대 대통령들도 한번씩 방문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제일 먼저 이곳을 발견했는데요,

소복갈비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 마지막 오찬을 즐긴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날 삽교천방조제 행사를 마치고 아산 도고별장으로 소복식당의 양념갈비 100인분을 주문해서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어찌됐던 마지막 오찬을 소복갈비로 먹었던 것은 분명하고, 평소에도 청와대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100인분 정도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문을 연지 70여년된 소복식당은 예산에서 양념 갈비로 가장 오래된 식당입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고기류는 생갈비(50,000원)와 양념갈비(42,000원) 두 종류인데요. 맛은 어떨까요? 고기 자체가 굉장히 연하다고 합니다. 또한 양념갈비는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