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그룹 명인 행복한 동행 Season. 1

-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한 크로아티아 10일 -

여행문의 및 예약

(주)여행그룹 명인 Tel.02-6207-4568

한국 출발 : 2018년 06월 14일(목) 23:55 / TK 91L(이스탄불 경유)

한국 도착 : 2018년 06월 23일(토) 17:00 / TK 90L(이스탄불 경유)

방문도시 :

인천 -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국립공원 - 자다르 - 스플리트 - 크르카국립공원 - 두브로니크-트르기르 - 라스토케 – 인천

■ 여행핵심 포인트

-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여행그룹 명인만의 크로아티아 여행

- 전 일정 4성급 호텔

- 25~30명 되는 패키지여행이 아닌 소규모 여행으로 출발 인원의 차별화

- 49인승 전후의 편안하고 쾌적한 차량으로 즐기는 크로아티아 여행

- 노 쇼핑, 노 옵션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르카 국립공원[크로아티아 일정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Point 2곳]

- 두브로브닉 성벽, 유람선, 케이블카

- 스플릿 디오클레시안궁전, 트로기르 로브르성당, 라스토케

- 여행그룹 명인 유럽전문 인솔자 정호상팀장 동행

- 인천에서 인천까지 행복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자그레브

동유럽의 소박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수도

동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학이 자리한 젊고 학구적인 도시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문화, 과학, 경제, 정치 , 행정의 중심이며 국회와 대통령이 있는 곳이다.

성 마르크 성당

체크무늬 타일 지붕이 아름다운 성당

1256년에 건설된 자그레브 교구 성당이다. 원색의 체크무늬 타일로 만든 지붕으로 유명하다. 지붕 왼쪽에 그려진 것은 크로아티아의 문장이며, 오른쪽에 있는 것은 자그레브 시의 문장이다.성당은 미사시간에만 개방. 4~10월 동안에는 매주 토, 일 정오에 호위병 교대식이 있다.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공원

수정처럼 빛나는 크로아티아의 천연보물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29,000ha에 이르는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연 경관이다. 1949년 문을 연 공원은 코로아티아 최대 규모 공원이며 해마다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최고의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다. 공원은 크게 위쪽 호수, 아래쪽 호수로 나뉘며 미로 같은 작은 통나무 길과 손대지 않은 무성한 나무와 수풀, 방해받지 않은 채 유유히 생활하는 다양한 생물들은 구경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해야 할 정도로 순수하고 깨끗하다.

자다르

크로아티아의 정중앙에서 밤낮으로 빛나는 자다르

기원전 8000년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당시의 이름이었던 자데라에서 지금의 도시명이 기인한 것이라 전해진다. 역사가 오래되었으나 신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예로부터 거리낌이 없었다. 크로아티아 최초로 대학을 세웠으며, 페타르 조라니츠가 지은 크로아티아 최초의 소설<플라닌>이 1536년에 자다르에서 출간되었고, 크로아티아 최초의 신문도 1806년에 출간 되었다. 또한 1898년 크로아티아에서 최초로 전기를 사용했던 도시이기도 하다.

크르카 국립공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절경, 그림 속으로 걸어가다.

1985년 크로아티아의 일곱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많은 호수와 폭포가 쏟아지는 멋진 광경으로 유명하다. 달마티아 지역을 흐르는 크르카 강의 약 3분의 2를 포함하는데, 총 길이 72.5km의 강은 디나리츠산에서 발원하여 시베니크 근처 아드리아해로 흘러 든다. 발도 담글수 없는 플라트비체와는 달리 크르카에서는 수영이 가능하다. 맑고 투명한 폭포수는 자갈 바닥이 완전히 보인다. 푸른 수풀과 폭포 아래서 헤엄치다 보면 환상적인 풍경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스플리트

청록색 아드리아 해안가의 활기찬 도시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스플리트는 언제나 밝은에너지로 가득하다. 1979년 스플리트의 역사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크로아티아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스플리트는 역사가 고스란히 보존된 시가지도 특별하지만, 조금만 걸으면 만날수 있는 해변과 스플리트 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언덕이 잇어 멀리 가지 않고도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두브로니크는 바다에서 봐도, 성벽 위에서 봐도, 스트라둔대로에서 한 바퀴 돌아 둘러봐도 ‘아드리아의 진주＇라는 별명이 꼭 들어맞는 크로아티아에서 제일가는 관광 도시이다. 크로아티아어로 ‘작은 떡갈나무 숲＇이라는 뜻의 두브로브니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구 시가지와 그 주변을 둘러싼 보석 같은 해변 그리고 환상적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언덕이 있는 천혜의 환경 한가운데 자리한다. 지진을 딛고 복원한 위풍당당한 건물들과 수 세시 동안 지켜온 달마티아 지방의 문화는 낯설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낙원을 보고 싶으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던 버나드 쇼의 말처럼 여행자들은 매력적인 이 도시에 자연스럽게 빠져든다.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높여 줄 크로아티아 맥주와 와인

이탈리아 피자가 맛있는 이유는 도우 반죽할때 쓰는 물부터 달라서 라는데, 크로아티아의 와인과 맥주가 유달리 맛이 좋은 것은 것도 크로아티아의 물이 깨끗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수돗물이 식수로 음용이 가능하다. 좋은 물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축복받은 기후 조건과 비옥한 땅,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모여 크로아티아의 질좋은 주류를 만든다.

여유로운 오후, 카페 타임 in 크로아티아

커피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크로아티아 각 지역의 카페를 찾을 이유는 많다. 무엇보다 현지 사람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안에 어우러져 고소하고 깊은 맛의 커피와 달콤하고 건강한 디저트와 향긋한 차 그리고 낮이라도 한잔 들이키기 좋은 시원한 맥주까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크로아티아의 스타벅스 개점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의 남다른 로컬 카페 사랑때문이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1년 평균 2백 25만 시간을 커피를 마시며 보내고, 1인 평균 5kg에 해당하는 22,500톤의 커피를 소비한다. 크로아티아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사회활동으로, 시간을 가리지 않고 누구를 만날때면 항상 카페에 함께 가서 커피를 마신다.